
오늘(20일)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토마토소스와 크림소스를 접목시킨 로제소스 떡 볶음을 고안한 박규리와 통오징어를 넣은 떡볶이로 식감을 살린 홍진호의 요리 대결이 그려진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회사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신입사원 평가에서 '조리여신' 박규리와 '쿠킹 지니어스' 홍진호 중 누가 승리할 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번 녹화에서 박규리와 홍진호는 새로운 맛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며 맛집을 찾아 다니고 조리실 막내로 고된 일상을 보냈다.
먹고 먹고 또 먹는 일과를 보냈던 박규리는 "이렇게 먹다가는 카라 활동을 못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제작진은 "업체 관계자들도 깜짝 놀라게 만든 박규리와 홍진호의 아이디어와 센스가 방송을 통해 돋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오늘 오후 11시에 2기 마지막 회가 방송되며 오는 27일부터 3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