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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유재석 권오중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
'해피투게더' 유재석이 게스트 권오중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유재석은 권오중에 대해 "욕을 너무 많이 한다. 장동민도 권오중 앞에선 아마추어다. 박명수는 댈 것도 못 된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들이 궁금해 하자 권오중은 출연진들 앞에서 시원스레 욕을 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또 MC 박미선이 "권오중씨가 19금 토크를 잘 하신다고 들었다"라고 말하자, 유재석은 "19금 정도가 아니다. 49금 정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봉 잡은 특집'으로 진행, 게스트로 기태영, 진태현, 윤민수, 권오중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