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가요 및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했으나 이효리의 '텐 미닛',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이름을 더 날렸다.

또한 2010년 4월까지 3년 반 동안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를 진행했으며 연기자로 변신하기도 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