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슈퍼스타K6' 곽진언에게 우승 축하 메시지를 보내 화제다.

22일 하지원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대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감동했어요. 멋있다 곽진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진언은 21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결승에서 김필을 꺾고 최종 우승자로 결정됐다.

특히 곽진언 '자랑'은 심사위원 3명에게 99점을 받으며 '슈스케' 역대급 무대로 등극했다.

곽진언은 5억원의 상금과 2014 MAMA 데뷔 무대, 음반 발매 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