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하라는 최근 진행된 SBS '룸메이트2' 녹화에 참여했다. '룸메이트' 멤버들이 가든파티를 열자 카라 허영지가 지인으로 구하라를 초대한 것.
구하라는 등장과 함께 허영지와 '맘마미아' 댄스를 선보였고 방문 기념으로 한우를 선물해 '룸메이트' 멤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본격적인 파티가 시작되자 출연자들은 허영지를 따라잡기 위한 쌈 먹방을 펼쳤고 흥이 오르자 두 팀으로 나눠 무아지경 댄스배틀을 벌였다.
특히 식사 도중 구하라와 허영지는 서로에게 진심어린 속내를 털어 놓으며 모두를 감동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룸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