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달콤살벌 민율이 친구 지민~후 훈남 외삼촌 '특별 운동회'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홈페이지
'아빠 어디가' 가족들이 3개월 만에 한자리에 모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96회에서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정웅인, 류진, 안정환 등 여섯 가족이 함께 모여 가을 운동회를 연다.

이날 가을 운동회에는 여섯 아이들의 형제는 물론 '절친 특집'에서 등장했던 아이들의 친구들과 아빠의 지인 등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운동회를 즐길 예정.

달콤 살벌한 민율이의 친구 지민, 빈이 친구 예서부터 눈을 호강하게 만드는 잘생긴 후 외삼촌까지 등장한다.

'아빠 어디가' 지난 8월 이후 '추석특집'과 '절친 특집', 그리고 '글로벌 특집' 등 여섯 가족이 따로 여행 다니는 모습이 전파를 많이 탔다.

친구, 친척, 가족들의 이웃사촌들까지 합세해 공굴리기, 이어달리기 등 기상천외한 운동회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11월 중 외국으로 최저가 배낭여행을 떠난다. '아빠 어디가' 측은 지난 5월 방송된 최저가 배낭여행 편이 호평 받은 것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배낭여행을 계획했다.

김성주 민율 부자와 윤민수 후 부자는 홍콩으로 향했고, 성동일 성빈 부녀는 중국 상해로 여행을 떠났다. 또 안정환 리환 부자는 일본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당시 가장 높은 금액을 써낸 류진 임찬형 부자는 새롭게 합류한 정웅인 세윤 부녀와 무인도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이번에는 어떤 가족이 최저가로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