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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스킨십에 귀여운 질투 폭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 방송 캡처 |
23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에서 사라(한예슬 분)에게 속내를 들킨 태희(주상욱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강준(정겨운 분)은 사라에게 교외 데이트를 신청했고, 태희는 이 만남으로 결정타를 날릴 것을 결심했다.
강준과 사라는 함께 마트에서 장을 보고, 강준은 사라에게 스킨십을 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태희는 "저 바람둥이. 물개 같은 놈"이라며 분노했다. 이어 "어디다 손을 대고 조몰락 거리냐. 떨어져라"며 중얼거렸다.
그는 질투하는 자신의 모습에 "이것은 의협심이다"라며 정당화했다.
한편 사라는 자신이 전당포에 맡긴 결혼반지를 태희가 찾아온 사실을 알고 감동한다.
'미녀의 탄생'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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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녀의 탄생' 주상욱, 한예슬 정겨운 스킨십에 귀여운 질투 폭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8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