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7000원 닭칼국수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 닭칼국수 맛집은 점심시간이 아니라도 한참을 기다려야 입장할 수 있다는 대박 맛집으로 많게는 하루에 약 2천 명 가량의 손님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고.
매일 새벽마다 끓여낸다는 이 식당의 육수는 총 4가지. 닭 삶은 물과 바지락 삶은 물, 채소 끓인 물, 12시간 고아낸 닭뼈 물 등을 조합하면 이 집만의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이 나온다.
여기에 밀가루를 24시간 숙성시켜 쫄깃한 칼국수 면을 말면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닭칼국수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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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통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