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아트센터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인 '두잉 갤러리(Doing Gallery)' 올해 하반기 결과 발표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3시에 달누리극장에서 진행한다.
상'두잉 갤러리'는 부평아트센터가 진행한 어린이 대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인천 부평지역 거주 초등학생 20명이 참여해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토요일 연극 연출가와 동화작가, 미술작가 등 전문가와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손'을 주제로 드로잉, 회화, 즉흥 표현 등 다양한 미술 표현기법과 연극, 영상 등 예술 활동이 융복합된 형태의 공연을 선보인다.
어린이들은 타인과 세상과의 소통에 대해 유연하고 개성있는 사고와 몸짓으로 표현해 낸다. 관람료 무료. 공연문의:부평아트센터 홈페이지(http://www.bpart.kr) 또는 전화(032)500-2000
/김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