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가 신곡 '사뿐사뿐' 콘셉트인 고양이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걸그룹 AOA가 출연해 신곡 '사뿐사뿐'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AOA 유나는 "'사뿐사뿐' 걸어다니는 고양이를 표현한 단어"라며 "귀여우면서 매혹적이게 다가가는 여성의 마음을 드러낸 노래다"고 소개했다.

이어 초아는 "고양이가 걷는 동작을 표현해내기 위해 '동물농장'을 자주 보며 행동이나 눈빛을 연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앙칼스러운 느낌 같은 것은 '동물농장'을 보며 익혔다. 자료가 아주 많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