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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장예원 열애설. /경인일보 DB |
27일 오전 더팩트는 박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태환과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인들과 함께 서울 청담동의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동반 만남을 갖고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다. 이후 박태환은 장예원 아나운서를 집 앞까지 에스코트 했다.
또 두 사람은 주로 주말 저녁에 만나 영화를 보거나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SBS 측은 "장예원에게 확인한 결과 아무 사이도 아니다"며 "친한 오빠 동생이기 때문에 영화도 함께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냥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박태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012년 SBS 공채로 입사한 장예원은 1990년 생으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다. 현재 SBS 스포츠 뉴스, '풋볼 매거진 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