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마녀사냥'에 깜짝 출연했다.

오늘(28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는 잠시 구경을 왔다가 MC들의 눈에 띄어 예상치 못한 출연을 하게 되는 혜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영상에는 교복을 입은 혜리가 등장해 상큼한 미소로 녹화장을 산뜻하게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혜리는 특유의 앙탈 애교로 단 10분 만에 녹화장을 초토화 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상형을 전격 공개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혜리는 '마녀사냥' 세트에서 진행되는 '선암여고 탐정단'의 예고편 촬영을 위해 대기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녀사냥'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