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커플이 방송에 동반 출연한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가 29일 생방송에 나란히 출연한다. 

tvN은 이날 밤 9시50분 방송하는 생방송 'SNL코리아'에 윤상현과 메이비가 함께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SNL코리아'의 호스트는 윤상현이며, 메이비는 윤상현을 응원차 현장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tvN 측은 "윤상현과 메이비가 연인임을 선언한 후 처음으로 생방송에 동반 출연하는 것이라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SNL코리아' 시즌5의 마지막 호스트로 출연하는 윤상현은 방송에서 욕쟁이 할머니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내년 2월8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