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7회 시청률(유료플랫폼 기준)은 평균 8.0%, 최고 9.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전연령층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고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1%, 최고 11,2%까지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호준과 최지우의 활약이 돋보였다. 옥택연 대신 체험 일꾼으로 찾아온 손호준은 각종 농사일을 수준급으로 해 내 '전문 일꾼'으로 등극했다.
또한 게스트로 방문한 최지우는 아름다운 외모와 밝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이서진과 손호준은 물론이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았다.
손호준은 "여태껏 본 사람 중 가장 예쁘다"고 말했고 이서진은 이례적으로 "고정 멤버가 됐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한편 다음 주 게스트로는 배우 이순재와 김영철이 출연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최지우 등 출연자들이 이순재, 김영철과 고스톱을 치는 장면이 등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방송 너무 재밌었어"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손호준 예능감 최고야" "삼시세끼 손호준 최지우, 최지우 정말 여신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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