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의 마녀 오현경 /MBC '전설의 마녀' 방송 캡처
'전설의 마녀' 오현경이 주말 안방극장을 다시 한 번 접수했다.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화려한 손풍금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오현경은 전작에 이어 주말드라마 중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자리매김했다.

'전설의 마녀'는 지난 10회까지 최고 시청률 22.0%를 기록하며 시청률 고공 행진의 시동을 걸고 있다.

한 지붕 밑 바로 옆방에 살게 된 손풍금(오현경 분)과 탁월한(이종원 분)이 서로의 이중생활을 언제까지 들키지 않을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화려한 외모와 쓰리 스타라는 화려한 과거를 가진 여자 손풍금을 연기하는 오현경은 캐릭터에 맞춰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으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전설의 마녀'는 오늘(2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 전설의 마녀 오현경 /MBC '전설의 마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