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이종혁 윤도현 장기하 남주혁이 강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장면은 앞서 지난달 25일 방송에서 일부 공개되기도 했다. 제작진은 21회에 이어 강남의 집들이 전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산 대진고 편 녹화중 강남은 동료 출연자들에게 "우리 집에 놀러가자"고 제안했고 출연자들도 초대에 흔쾌히 응했지만 막상 집으로 들어간 후 너저분하고 휑한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막상 집에 놀러가긴 했지만 볼 것도, 할 것도 없어 멍해진 다섯 남자. 이어 "여자연예인을 초대해보자"는 말이 나오자 자신들이 연예인이라는 사실도 잊어버린 채 방법을 구상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토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