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커플'은 극중 등장하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극중 이름을 한 글자씩 따 만든 애칭으로 이종석과 박신혜는 극중 실제 연인 같은 '케미(드라마와 현실에서도 잘 어울리는 것)'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촬영장 곳곳에서 장난을 치는 모습과 연기 호흡을 맞추는 등 다양한 촬영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중 시청자들의 눈길을 가장 많이 끈 사진은 지난 27일 방영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초밀착 팔베개 신'의 촬영을 준비하는 비하인드 스틸 컷이다.
안방 브라운 관에 비친 극중 달포와 인하의 애절한 사랑이 실려있는 '초밀착 팔베개 신'이 시청자들이 받았던 감동과 달리 공개된 촬영현장 사진에서는 두 배우가 서로를 바라보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촬영 리허설 모습 등 시청자들이 볼 수 없었던 두 배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유은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