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달럭 /JTBC 제공
'비정상회담' 달력이 온라인 출시 4분만에 모두 판매됐다.

1일 종합편성채널 JTBC 측은 1만 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2015년 달력 판매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의 다양성을 응원합니다'라는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비정상회담' 2015년 탁상용 달력은 샘 오취리,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줄리안, 알베르토 몬디, 장위안, 타일러 라쉬, 로빈 데이아나, 타쿠야, 다니엘 린데만 등 10개국 비정상대표들의 개성 넘치는 화보로 구성됐다. 

'비정상회담' 달력은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판매로 발생하는 수익금 전액은 다문화가정 후원 및 외국인 정착 지원 등에 기부된다.

1만 부 한정판으로 제작된 '비정상회담' 달력은 1일(오늘)부터 교보문고(광화문점·강남점)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및 온라인 티몬 등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