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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그룹에이트 제공 |
1일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측은 주원과 심은경의 애틋 백허그와 눈물의 포옹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은경을 뒤에서 꼭 끌어안고 애틋한 표정을 짓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백허그에 놀란 심은경이 이내 주원의 품에 안겨서 눈물을 떨구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심은경의 눈물을 살며시 닦아주며 다정하게 안아주는 주원의 표정에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져 애틋함을 더한다.
겨울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가슴 설레는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겨울의 쓸쓸함이 묻어나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가슴 설레는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어떤 결말을 그려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1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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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그룹에이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