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에이핑크 공식 유튜브에는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스쿨룩스 촬영장에서 만나서 함께 서로를 응원하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임시완은 "저는 지금 꽃밭에 나와있다"며 "이번에 에이핑크 앨범이 나왔는데 축하드리고 점점 숙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하는 에이핑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에이핑크 역시 "'나는 아직 미생이다' 정말 잘보고 있다"라며 현재 tvN드라마 '미생'에 출연 중인 임시완을 응원하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에는 에이핑크와 임시완이 교복을 입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시완은 에이핑크 멤버들과 한데 어울려 밝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미니 5집 앨범 'Pink LUV'로 컴백한 에이핑크는 타이틀곡 'LUV'로 11월 마지막주 주말인 29, 30일 쟁쟁한 선배 가수들을 제치고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은 tvN드라마 '미생'에서 주인공 장그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에이핑크와 임시완의 만남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임시완, 대세들의 만남이네", "에이핑크 임시완, 보기만 해도 훈훈해", "에이핑크 임시완, 나도 같이 사진 찍고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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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핑크 임시완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