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그루 공항패션. 배우 한그루가 2일 오후 홍콩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마마(MAMA)'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아이돌그룹, 배우 등 국내 스타들이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마마(MAMA)'에 참석하기 위해 홍콩으로 대거 출국했다.

이날 오전 엑소, 씨스타, 아이유, 걸스데이, 유인나, 이종혁이 출국한데 이어 배우 송승헌, 최지우, 이동욱, 김지훈, 최여진, 김지석, 한그루 등이 개성 넘치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마마(MAMA)'는 유니온페이 올해의 가수, 올해의 노래, 신인상,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17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아티스트를 선정하며, 오는 3일 오후 8시 엠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최수영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