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칸타레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방송 캡처

'언제나 칸타레' 비아이지(B.I.G) 벤지가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5일 첫 방송된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이하 '언제나 칸타레')에서는 오케스트라에 입단하기 위해 오디션을 보는 B.I.G 벤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춤을 추며 등장한 벤지는 이내 뛰어난 바이올린 스킬과 남다른 무대매너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벤지의 연주에 금난새는 "춤보다 바이올린을 더 잘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줄리어드 음대를 다녔다는 벤지는 "네 살때부터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꿨다. 줄리아드 음악대학에 입학까지 했지만 고민이 많았다"며 "클래식 생활이 그리웠다"고 고백했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는 지휘자 금난새의 지도 아래, 연예인과 일반인이 함께 결성한 오케스트라가 자선공연에 도전하는 4부작 리얼리티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30분에 방송된다. 

▲ 언제나 칸타레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