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30일 목욕탕내 옷장을 상습적으로 털어온 정모(36·구리시 인창동), 송모(32·구리시 인창동)씨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 등은 지난 4월17일 오전 5시 57분께 구리시 인창동 S사우나에서 미리 복제한 옷장 열쇠로 이모(40)씨의 지갑에서 현금 78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3천90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남양주>남양주>
목욕탕 전문털이 2명 영장
입력 2002-07-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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