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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성시경 "우결 출연 섭외 받은적 있어… 첫날부터 키스" 과감 발언 /MBC '섹션TV 연예통신' 752회 방송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752회에서 가수 성시경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섭외 요청이 온적이 있다"며 "나는 리얼 예능이라면 첫날부터 키스를 할 거고, 동사무소에서 시작할 거다. 끝나고 나면 '돌싱'이라는 타이틀이 붙어야하는 거 아닐까"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 성시경은 자신의 뮤직비디오 키스신에 대해 "같이 출연했던 여배우들이 후회하고 있다고 하더라"며 "여배우들과 친분이 없다. 문채원 씨 전화번호는 있었는데 사라졌다"고 아쉬워 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성시경에게 DJ로 활동하던 당시 유행어 '잘자요~'를 부탁하자 "할 때마다 민망하다"며 "잘 봐요~"라고 감미롭게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섹션 성시경 우결 섭외 발언에 네티즌들은 "섹션 성시경 우결 출연했다면 재밌었을 텐데", "섹션 성시경 우결 파트너로 누가 어울릴까", "섹션 성시경 첫날 키스라니 대단하다", "섹션 성시경 우결 첫날 키스 도전 역시 성시경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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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션 성시경 "우결 출연 섭외 받은적 있어… 첫날부터 키스" 과감 발언 /MBC '섹션TV 연예통신' 752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