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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걸 클라라 각선미. 9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 각선미를 강조한 섹시의상을 입은 클라라가 입장하고 있다. /최수영 프리랜서 |
클라라가 숨막히는 각선미를 강조하는 섹시의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영화 '워킹걸'(감독 정범식) 제작보고회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정범식 감독, 배우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워킹걸'은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와 폐업 일보 직전의 성인숍 CEO '난희'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린 코미디 작품으로 조여정, 클라라, 김태우, 김보연, 라미란, 배성우, 조재윤, 고경표 등이 출연한다. 내년 1월 개봉.
/최수영 프리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