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로 이방인 줄리엔강 /MBC 제공
헬로 이방인 줄리엔 강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9일 MBC '헬로 이방인' 측은 최근 진행된 촬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운 날씨 속에 패딩 점퍼를 벗고 있는 줄리엔 강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줄리엔 강은 조각 같은 옆 모습이 빛나는 이기적인 외모를 자랑하며 앞쪽의 무언가를 응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헬로 이방인'은 지난 주 강원도 영월에 이어 이번 주에는 서해안의 삽시도를 찾아 '험난한 생존기'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 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줄리엔 강은 특유의 쾌활한 성격과 맏형다운 리더십으로 촬영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며 "빛나는 외모에 숨겨진 그의 또 다른 면을 방송을 통해 보실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줄리엔 강, 강남, 파비앙, 핫산, 프랭크, 버논 등 여섯 남자들만의 삽시도 생존기는 오는 1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헬로 이방인 줄리엔강 /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