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SBS'룸메이트' 녹화에서는 조세호에게 초대받은 홍석천이 양손 가득 자신의 짐을 들고와 "자고 가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석천과 개인적인 친분을 가지고 있는 배종옥, 이동욱, 조세호, 써니 등은 홍석천의 방문을 열렬히 환호했고 막내 잭슨과 허영지는 '맘마미아' 댄스를 열정적으로 선보이는 홍석천을 보고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홍석천은 식구들에게 직접 구운 쿠키를 건네며 "이건 강준이거야"라고 말해 서강준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국주가 "선배님과 전 이상형이 같다"고 농담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홍석천이 출연하는 SBS '룸메이트'는 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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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룸메이트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