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출근 유병재 차학연이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던 반전 과거를 공개한다.

오늘(11일) 방송되는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언더웨어 제조사 영업사원 체험 중인 유병재, 차학연(빅스 엔)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차학연이 "고교시절에 공부좀 했다. 전교 1등도 한 번 했다"고 자랑스레 이야기하자 유병재는 "나도 전교 1등 해봐서 안다"고 응수했다.

두 사람의 자존심 대결 속에 창의력이 넘치는 유병재와 응용력이 뛰어난 차학연은 각자의 장점을 무기로 치열한 라이벌전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멘토들과 함께 외근을 나선 유병재와 차학연은 2층 규모의 텅 빈 매장을 완벽하게 리뉴얼 오픈하는 임무를 맡는다.

두 사람은 선배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서로를 견제하고 경쟁적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려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늘부터 출근'은 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