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1인 15,000원에 갈비탕과 소고기 샤부샤부, 월남쌈, 쌀국수까지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요리 맛집이 소개됐다.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베트남 패밀리레스토랑 포스타에서는 1인 15,000원에 갈비탕과 소고기 샤부샤부, 월남쌈, 쌀국수까지 제공된다.
가격을 맞추기 위해 외국산 갈비를 사용하지만 채소는 국내산으로 제공된다. 사장님이 직접 재료를 구입해 재료비를 절감하고 신선도를 높였다.
사장님은 "정성들여 끓인 육수다.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좋겠다"며 갈비탕과 소고기 샤부샤부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포스타를 찾은 손님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베트남 요리에 만족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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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통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