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영, 언니 미모 자랑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 배우 한채영이 언니의 미모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한류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한 채영, 개그맨 김준호, 모델 송경아, 카라 한승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채영은 어린시절사진을 공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MC들은 "올리비아 핫세 같다"고 감탄했지만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고 겸손해 했다.

한채영은 "나보다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키가 176cm에 모델 같아서 인기도 많았다"며 언니의 미모를 자랑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시절 한 채영과 다정히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언니 세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모습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는 한채영 자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채영은 "난 늘 세라 동생이었다"고 회상하며 "언니는 일찍 결혼했다. 지금은 주부"라고 덧붙였다.

▲ 한채영, 언니 미모 자랑 /KBS2 '해피투게더3'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