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띠과외 김성령 황금인맥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띠과외' 김성령이 황금 인맥을 자랑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김성령의 황금 인맥과 함께 영어에 대한 욕망을 불 태우는 톱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성령의 황금 인맥은 바로 차승원과 송윤아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령은 차승원-송윤아와 만난 자리에서 '띠과외'를 통해 배우고 있는 영어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행사장에서도 성시경이 내준 숙제를 손에서 놓지 않은 김성령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를 본 차승원은 김성령의 숙제를 보더니 "너무 어렵다.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고 말하며 김성령에게 부러운 눈길을 보냈고 송윤아 역시 "영어 정말 잘하시더라. 저는 영어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고 밝혔다.

▲ 띠과외 김성령 황금인맥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공

이처럼 차승원 송윤아는 김성령의 열정을 높게 평가하며 너도나도 '영어'를 외쳤고, 김성령은 행사장을 '영어 앓이'로 가득 채우는 등 그 영향력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톱 배우 3인방 김성령-차승원-송윤아의 훈훈함 폭발하는 대화는 1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