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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남북녀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방송 캡처 |
'남남북녀'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들고 기겁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는 양준혁 김은아 커플이 월동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양준혁과 김은아는 16만 540원이 나온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들고 경악했다.
김은아는 "오빠가 추우면 꼼짝 못 하니까 내가 난방을 돌렸다. 이젠 틀지 말아야겠다. 다달이 내다보면 거덜 나겠다"고 난방비 절약을 다짐했다.
양준혁 역시 난방비 절약을 위해 "낮에 난방을 끄고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