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주상욱이 주부 9단으로 변신했다.

13일 주상욱 소속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주상욱은 고무장갑을 끼고 먼지 떨이개로 청소를 하거나 주방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요리를 하고 있다.

극중 평소 청소와 요리는 사라(한예슬 분)의 담당이었던 터라 그 역할이 바뀐 듯한 주상욱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주상욱은 음식 소품이 필요했던 순간 직접 오이를 칼로 썰어 소품을 뚝딱 만들어내는 실력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오늘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