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은희가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로 유연석을 꼽았다.

13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홍은희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홍은희는 연극 '멜로드라마'에 출연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며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홍은희는 "영화나 드라마도 하고 싶다"며 함께 호흡을 맞추고 싶은 상대배우로 유연석을 꼽았다. 홍은희는 유연석에 대해 "굉장히 매력있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연예가중계'에서 홍은희는 "10년 드라마해도 예능 하나가 인지도는 확 올라가더라"며 '진짜 사나이'를 회상했다.

▲ 홍은희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