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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가 깜찍한 활약상을 보였다.
16일 첫 방송된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는 안채율(진지희 분)이 선암여고 전학 첫 날부터 변태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채율은 등굣길에 팔목을 무는 신종 변태 '무는 남자'와 마주치는 험난한 일상을 보냈다.
이후 안채율이 '무는 남자'에 물렸다는 소문이 학교에 퍼졌고, 안채율은 악몽을 꿀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다.
안채율이 엉뚱한 학생들이 끝없이 등장하는 학교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일 때 이예희(혜리 분)가 안채율에 부딪혔다.
이예희는 과장되게 아픈 연기를 하며 안채율을 체육관으로 이끌었다. 이 곳에서 안채율은 선암여고 탐정단의 입단 제의를 받게 됐다.
선암여고 탐정단은 안채율에게 "천재 안채율, 우리와 함께 변태를 잡자"고 손을 내미었다.
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큰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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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암여고 탐정단 혜리 /JTBC 미니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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