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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편견 최민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
'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한별이 사건 진범으로 결국 최진혁에 기소됐다.
1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는 문희만(최민수 분)이 이종곤(노주현 분) 국장에게 결국 버려지며 한별이 납치사건 진범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별이 납치사건의 진범이 문희만도 정창기(손창민 분)도 아닌 검찰국장 이종곤(노주현 분)이라는 사실이 일부 드러났다.
이종곤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자신을 찾아온 문희만에게 "15년 전 아이를 하나 납치해 특검 끝날 때까지만 데리고 있으면서 입을 막으려 했는데 일이 꼬였다"라고 언급하며 납치사건의 진범임을 고백했다.
그러나 이종곤은 강수(이태환 분)와 한별이 사건의 범인으로 문희만에게 덮어 쒸울 작정을 한다.
이후 민생안정팀은 해체위기에 놓이고 구동치는 정창기가 밝힌 검찰 특검팀과 화영재단 사이의 차명계좌, 렌트카 처분 등의 증거는 모두 문희만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다.
또 오택균(최준용 분) 변호사의 사무장 박순배(맹상훈 분) 역시 구동치를 찾아와 문희만이 범인임을 암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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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만과 편견 최민수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
구동치는 잇달아 발견되는 증거들 사이에서 반신반의하며 문희만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까지 했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그 사이 문희만은 오도정(김여진 분)에게서 과거 납치사건의 진범이 찍힌 사진을 줄 테니 성접대 동영상 원본을 내놓으라는 제안을 받고 갈등한다.
오도정과의 거래를 결심한 문희만은 구동치에게 동영상 원본을 가지고 오라고 말했고 구동치는 문희만을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동영상 원본을 넘겨야 할지 고민한다.
그리고 고민하던 구동치에게 과거 목격했던 납치범 빽곰이 제 발로 찾아와 문희만을 납치를 사주한 배후로 지목하며 구동치의 마음을 돌린다.
결국 방송 말미에 구동치는 "문희만 부장, 당신을 한별 납치살인교사 및 서태원 납치살인교사 미수 혐의로 기소한다"고 통보한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구동치가 잡아야 할 진범이 이종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구동치가 이종곤이 만들어 놓은 상황을 벗어나 부장 문희만을 살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