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생 신은정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신은정이 '미생'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포착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신은정의 소속사 측은 18일 오후 tvN 금토드라마 '미생' 마지막 촬영일인 지난 17일 신은정이 동료 배우들과 호흡 맞추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은정(선 차장 역)은 출연 배우들과 호흡 맞추거나 대본을 보는 등 막바지 촬영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또한 신은정은 끊임없이 웃으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다른 사진에서 신은정의 심각하고 오묘한 표정은 '미생'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 미생 신은정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제공

극 중 신은정은 오상식 차장(이성민 분)과 입사 동기로 능력 있는 워킹맘을 열연했다.

한편 '미생'은 최근 평균 시청률 8%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