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터 박기량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치어리더 박기량이 과거 '휴먼다큐'에서 민낯을 공개한 것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박기량의 솔직한 모습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데 이어 과거 '휴먼다큐'에 출연했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된 것.

박기량은 2013년 10월에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집안에서 털털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씻지도 않고 밥을 찾는 모습을 보였다.

평소 활동량이 왕성한 치어리더인지라 밥도 잘 먹는 '밥순이'로 유명한 박기량은 워낙 활동량이 많을 뿐더러 살은 찌찌 않는 체질이라 털어놓았다.
▲ 해피투게터 박기량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특히 방송에서 공개된 박기량의 화장 전 매끈한 피부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성형 여부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하나도 한 곳이 없다"라며 자연 미인임을 인증해 뭇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18일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춤 실력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