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나비효과' 측 관계자는 매체들을 통해 "최동석 아나운서를 '나비효과' MC로 발탁했다. 19일 녹화에서 부인 박지윤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MC는 3명이 될 수도 있고 2인 체제로 갈 수도 있다. 세 번째 MC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구라는 KBS 파일럿 프로그램 '나비효과'의 MC로 확정돼 오늘(19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었으나 공황장애로 입원하며 녹화에 불참하게 됐다.
김구라 공황장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김구라 공황장애, 부부 진행 기대되네" "김구라 공황장애,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