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찰서는 12일 휴가철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김모(19)군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빈집만을 골라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의정부>의정부>
10대가 빈집 7차례털어
입력 2002-08-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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