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주상욱 소속사 측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괴짜 한태희 역으로 열연 중인 주상욱의 촬영현장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장에서 마치 카메라 감독이 된 듯 열중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상욱은 손에 고무장갑을 낀 채 카메라 앵글을 잡는 엉뚱함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평소에도 유쾌한 장난기로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주상욱은 이번에도 역시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오늘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