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진혁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최진혁은 극중 최민수와 기싸움을 펼치는 데 대해 "(최민수의) 기가 엄청나다. 본인도 '내가 아우라가 있다'고 말씀을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님에 대한 오해들이 많다. 근데 평소에는 정말 귀여우신 분이고 후배들도 많이 챙겨주신다"라고 말했다.
최진혁은 "민수 형님이 형수님에게 용돈을 한달에 30만원 받는다. 근데 두 달 용돈을 털어서 피자도 사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