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쌀롱 강남이 최희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오늘(21일) 방송되는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녹화중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를 향해 "진짜 예쁘다"며 감탄사를 연발하는 강남의 모습이 그려진다.

강남은 최희가 얼굴을 붉히며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당황하는데도 아랑곳 않고 "예뻐 예뻐"를 외쳐 녹화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최희가 "부모님 집에서 독립한 지 한 달 됐다"고 근황을 밝히자 강남은 곧바로 "집이 어디세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강남의 대시는 "최희 집에 가서 라면먹어도 되냐고 물어봐라"는 장동민의 부추김으로 정점을 찍었다.

강남이 최희에게 "오늘 라면 먹으러 가면 안되겠냐"고 돌직구를 날리자 잠시 당황하던 최희는 "너네 집 가서 먹어"라는 돌직구로 응수하며 누나의 카리스마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속사정쌀롱'은 오늘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