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2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VIP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손을 꼭 잡은 다정한 모습으로 포토월에 서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쓰라진의 열애 여부가 공개된 바 없어 권다현과의 동행에 더욱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해 연예관계자들은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연인사이가 맞다"고 밝혔다. 아직까지 양측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전해지지 않았다.
미쓰라진이 속한 힙합그룹 에픽하이는 올해 정규 8집 '신발장'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권다현은 1985년 생으로 1983년 생인 미쓰라진보다 2살 연하다. 권다현은 지난 2006년 영화 '아주 특별한 손님'으로 데뷔해 KBS2 '꽃피는 봄이 오면', '천추태후', SBS '시티홀'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