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혜리가 'MBC 가요대제전'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23일 혜리는 MBC 예능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분. 연말 시상식은 저, 혜리와 함께해 주실거죠? 2014 MBC가요대제전 꼭 본방 사수 해주세요. 이이잉"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자 포즈를 취한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혜리는 투명한 꿀피부와 커다란 눈망울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걸스데이 혜리는 MBC 가요대제전의 MC로 발탁, 방송인 김성주와 전현무, 배우 이유리, 씨스타 소유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에 따르면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국내 최정상 아이돌들이 꾸미는 7080 가요는 물론, 추억의 옛 노래와 2014년의 히트곡들이 섞인 개성만점 퓨전 무대, 댄스, 발라드, 힙합, 락,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와 전 세대가 함께하는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 등 특별한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부터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