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는 2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12월 24일 올 겨울 가장 화려한 조선이 찾아옵니다!! '상의원' 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중전마마 그리고 이공진이 만들고 돌석어침장님의 수가 놓인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그 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곱게 수놓여진 연보라빛 한복을 입은 박신혜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신혜는 물오른 미모와 함께 단아한 성숙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가 출연하는 영화 '상의원'은 조선시대 왕실의 의상과 재화를 관리하는 곳을 배경으로 아름다움을 향한 욕망과 질투를 담았다. 오는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