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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빠 송일국 연극 무대에 깜짝 등장 /들꽃컴퍼니 제공 |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 중인 배우 송일국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연극 '나는 너다' 연장공연 확정과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24일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
이날 송일국은 "연극 '나는 너다' 공연에 대한 애정이 있고 대한, 민국, 만세를 통해 올 한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성원에 보답하고자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삼둥이와의 무대인사 취지를 밝혔다.
'나는 너다'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을 대상으로 커튼콜 무대인사가 진행되었으며, 송일국의 손을 잡고 무대에 등장한 대한, 민국, 만세는 루돌프를 연상케 하는 복장으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무대 인사 도중 송일국은 티켓에 스탬프가 찍혀있는 관객에게 대한, 민국, 만세 달력을 선물로 증정한다고 밝히며 또 하나의 서프라이즈 선물을 선사했다.
한편, 송일국, 한명구, 배해선 등이 출연 중인 연극 '나는 너다'는 31일까지 공연 후 재정비를 거쳐 내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 BBCH홀에서 연장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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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아빠 송일국 연극 무대에 깜짝 등장 /들꽃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