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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강용석 /JTBC 제공 |
오늘(25일) 방송되는 JTBC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연말을 맞아 지난 1년의 방송을 되돌아보고, 각자 기억에 남는 주제와 발언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박지윤은 지난 7월 방송된 '고소한 미드. 재능기부와 재능거부 사이' 편에서 강용석이 미국 제작사들에 고소당한 국내 미드 자막 제작자들의 무료 변호를 공약했던 일을 언급했다.
이어 박지윤은 강용석에게 그 이후 실제 요청이 있었는지 물었다.
이에 강용석은 "요청이 단 한건도 없었다"며 "저를 못 믿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 방송되는 JTBC '썰전' 1부 뉴스 코너에서는 공황장애로 녹화에 불참한 김구라를 대신해 김장훈이 일일 MC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