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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요대제전' 김성주 전현무 /연합뉴스 |
김성주와 전현무 두 사람은 올 한해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팀을 나누어 청백전을 겨루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각 팀의 수장으로 나서 MC로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올 한해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민율이와 함께 큰 사랑을 받은 김성주는 전년도에 이어 'MBC 가요대제전'의 진행을 맡게 되었다.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함께 백팀 주장을 맡게 된 김성주는 안정적이고 여유 넘치는 진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예능계의 별로 주목을 받은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씨스타 소유와 함께 청팀 주장을 맡아 청백 대결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한때 김성주와 전현무는 각각 MBC와 KBS의 대표 아나운서로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바 있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한편 김성주와 전현무의 불꽃 튀는 진행 대결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