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멤버들은 SNS를 통해 '위아래' 실시간 차트 1위에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겼다.
멤버 정화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셀카와 함께 "여러분 EXID가 멜론 차트 1위를 했습니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주신 소중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행복 누리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혜린과 솔지 역시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와 함께 감사의 메시지를 게재했다.
EXID '위아래' 역주행을 가능케 한 직캠의 주인공 하니는 "1위라니… 하니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기절한 듯 누워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표현했다.
걸그룹 EXID의 '위아래'는 지난 8월 발매된 곡이지만 최근 한 팬이 찍은 하니의 '위아래' 무대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이례적으로 음원차트를 역주행, 지난 24일 오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